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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리그의 간판 스타 양동근 김선형이 FA 자격을 얻었다.
자유계약선수(FA)와 원 소속구단간 계약 협상은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협상이 결렬된 선수들은 17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다.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은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유계약선수에 대한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된 선수는 이적 첫해 연봉 최고액 기준으로 90% 이상(연봉 최고액 1억원 선수→9000만원부터 가능) 연봉을 제시한 구단 중 선택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선수는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이뤄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