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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가 2016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울산 모비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3쿼터 모비스가 힘을 냈다. 류영환이 거푸 외곽슛을 성공했다. 56-52. 동부의 아슬아슬한 리드.
4쿼터 허 웅과 윤호영이 공격을 주도했다. 한 때 야투가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으나 경기 종료 2분30초 전 허 웅, 윤호영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종료 1분 20초 전에는 서민수와 윤호영이 득점을 쌓아 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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