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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 06 'New Generation'은 MAX FC의 올해 마지막 넘버링 대회이다.
이파니는 "서울대회를 통해 연을 맺게 된 MAX FC가 멋진 행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꼈다. 무에타이 수련을 직접 경험해본 입식 격투 마니아 입장에서 한국 입식격투기가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대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며 열리는 MAX FC 마지막 대회인 만큼 흔쾌히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파니는 최근 영화 '시크릿 관음클럽'의 주연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AX FC06 대회는 오후3시부터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