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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일시 대체 선수로 제스퍼 존슨(33)을 선택했다.
헤인즈는 7일 안양 KGC전에서 왼발목을 다쳤다. 9일 종합 검사 결과가 나온다.
오리온은 2015~2016시즌에도 헤인즈가 부상 공백 기간 동안 존슨을 불러 효과를 봤다. 외곽슛이 잘 터질 때는 폭발력이 있다.
이번 2016~2017시즌엔 부산 kt에서 일시 대체 선수로 6경기에 출전, 평균 13.7득점, 3.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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