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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4쿼터 위기를 넘기고 재역전승을 거뒀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스코어가 벌어지면 어김없이 이렇게 추격을 허용하는 경우가 생긴다"면서 "그래도 역전됐다가다시 역전한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이런 것을 즐기는 것인지 모르겠다. 감독으로선 답답하다"라며 "그래도 그런 위기에서 선수들이 집중하는 것은 좋았다"라고 했다.
용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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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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