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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가 강호 호주에 덜미를 잡혔다.
후반 들어서도 한국은 외곽슛 위주의 공격을 펼쳐나갔지만, 리바운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패했다. 그나마 신예 심성영이 A대표팀 데뷔전에서 11점을 넣으며 가능성을 보인 것이 소득.
대표팀 최장신 박지수는 1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골밑을 지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에이스 김단비도 5득점으로 부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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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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