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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가 창원 LG 세이커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정복했다.
SK는 에이스 애런 헤인즈가 35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고, 최준용이 14득점하며 지원하격을 했다.
LG는 조성민이 모처럼 만에 폭발하며 26득점을 했지만, 팀이 승리하지 못해 빛이 바랬다. LG는 시즌 5승6패가 되며 5할 승률을 지켜내지 못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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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