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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론조 볼이 최연소 '트리플 더블'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4쿼터 11분15초를 남기고 리바운드 하나를 추가하며 만20세 15일, 최연소 트리플더블을 확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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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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