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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빠진 서울 삼성 썬더스가 드디어 승리를 거뒀다. 4경기 만이다.
마커스 커밍스가 2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으로 맹활약했고 김동욱이 1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도왔다. 이관희도 14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2블록으로 힘을 실었다.
LG는 제임스 켈리가 25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패를 뒤집진 못했다.
정창영, 커밍스, 문태영이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김태술까지 활약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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