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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과 허훈이 결국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허웅과 허훈은 허재 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대표팀 발탁 때부터 논란이 된 바 있다. '병역 혜택을 노리고 합류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하지만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대표팀이 동메달에 그치면서 이들의 대표팀 발탁에 대한 질타가 커졌고 결국 허웅과 허훈이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0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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