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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정 감독은은 이에 대해 "리바운드 싸움에서 졌다. 토마스에게는 공격 리바운드를 1개만 내줬지만, 나머지 선수에게 12개를 내준 게 컸다"면서 "수비적으로 볼 때 존 디펜스에서 트랩 이후 맨투맨으로 전환하는 등의 연습을 비시즌 때 많이 했는데, 여전히 수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점점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감독은 "1라운드 목표였던 2승을 달성하기 위해 신한은행전에 올인하겠다. 그나마 단타스가 살아난 게 다행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서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