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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3쿼터였다. KT가 강력한 후반 뒷심을 발휘하면서 연패를 끊었다.
KGC는 크리스 맥컬러가 34득점을 폭발시켰지만, 5반칙 퇴장. 문성곤도 5반칙 퇴장 당했다. 브랜든 브라운(12득점, 6리바운드)과 오세근(10득점 5리바운드)는 부진했다. 전반 37=42로 뒤진 KT는 3쿼터에만 무려 28점을 몰아넣으면서 전세를 완벽히 뒤집었다. 활동력이 떨어진 KGC는 후반 단조로운 공격으로 KT의 공격을 맞받아치지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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