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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휴식기, 정상일 인천 신한은행 감독의 선택은 대체 연장이었다.
치열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대체 연장이었다. 바흐는 12월18일까지 신한은행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정 감독이 대체 연장을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스미스의 몸 상태다. 스미스는 A매치 휴식기 중 한국에 들어왔다. 하지만 기대했던 수준의 몸상태는 아니었다. 60~70% 수준으로 알려졌다. 정 감독은 "스미스의 몸 상태를 봤을 때 아직은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칫 무리해서 경기를 뛰다 또 다시 부상을 입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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