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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중요할 때 나온 실책이 아쉽다."
유 감독은 경기 후 "중요할 때 나온 실책이 아쉽다. 어제 경기로 인해 체력이 떨어져 그런지, 집중력이 부족해 보였다"고 말하며 "상대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를 막는 데 실책이 있었다. 상대의 2대2 공격 때 외국인 선수가 골밑으로 내려가줘야 하는데, 외곽까지 너무 길게 나와버리니 손쉽게 리바운드를 허용하며 내준 점수가 너무 많았다"고 진단했다.
유 감독은 "그래도 최진수가 3경기 안좋다 살아난 게 다행"이라고 했다. 최진수는 이날 15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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