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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700승 기록, 하나도 관심 없다."
하지만 경기 전 만난 유 감독은 "승리 기록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다. 관련 인터뷰도 거절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많은 경기를 하며 이길 때도, 질 때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KGC전에 대해 "상대 국내 선수들의 득점을 줄여야 한다. 오마리 스펠맨은 어떻게든 자기 득점을 할 것이다. 오세근의 득점을 15점 이내로 막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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