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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신지현, 양인영 외 다른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공격해야 한다."
이 감독은 "직전 청주 KB스타즈전 여파가 걱정이다. 초반 분위기를 사릴 수 있는 플레이가 나와야 한다. 선수들이 이런 분위기를 얼마나 빨리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원큐는 21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내용 끝에 64대90으로 대패했다.
이 감독은 "삼성은 빠르다. 리바운드다 다 참여한다. 그래서 시작부터 3가드로 나간다. 스피드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신지현-김지영-정예림이 선발로 나선다.
용인=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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