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박지현이 살아난 점에 의의를 두고 싶다."
이날 패배에 대해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사실 일방적으로 지는 경기였는데, 상대 박지수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경기가 접전으로 바뀌었다.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욕심이다. 만약 박지수가 있을 때 이런 경기를 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면서 "그나마 박지현이 잘 해준 게 소득이다. 박지현이 살아난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했다. 박지현은 풀 타임을 뛰며 33득점-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