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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홈에서 더 밀려날 곳은 없다."
특히 그는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홈에서 더 밀려날 곳이 없다. 1차전에서 공격이 아쉬웠고, 리바운드에서 28-42로 밀렸다. 이러면 답이 없다. 턴오버도 줄여달라고 주문했다. 턴오버 할 것 같으면 차라리 슛을 던지라고 했다"면서 "무엇보다 이재도와 이관희에게 공격에서 좀 더 적극성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두 명 모두 1차전에서 슈팅횟수도 적었다. 둘이 합쳐서 25~30점은 해줘야 한다. 아셈 마레이보다 페리에게서 나오는 파생 공격이 적기 때문에 이관희와 이재도가 적극성을 보여줘야 한다"며 두 특급 가드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