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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원주 DB 김주성 감독은 '방심'하지 않는다. 경기가 끝난 뒤 DB 선수들에게 강한 비판을 했다.
군에서 제대한 유현준을 1분 정도 기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햄스트링이 조금 안 좋다고 했는데,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투입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위가 다시 악화된 것인지 의심 중이다.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원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1-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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