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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는 윤현성이 30점 13리바운드, 이병엽이 23점 10리바운드, 이근준이 12점 19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양종윤이 25점 10리바운드로 분전한 계성고를 따돌렸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선일여고가 숭의여고를 100-61로 대파했다.
선일여고는 박소영이 24점 7리바운드, 하지윤이 20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이지원이 13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등 출전 선수 7명 중 6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숭의여고에서는 정현이 24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투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윤현성(경복고), 하지윤(선일여고)이 선정됐다.
soru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