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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5년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최종 12명이 확정됐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6월 4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모여 담금질에 돌입한다. 7월 2∼6일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참가해 경기력을 점검한 뒤 7월 13∼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5년 FIBA 아시아컵에 나선다.
한국은 뉴질랜드(7월 14일)-중국(7월 15일)-인도네시아(7월 16일)와 A조에서 대결한다. B조엔 일본, 호주, 필리핀, 레바논이 묶였다.
◇2025년 FIBA 여자 아시아컵 최종 명단
신지현 홍유순 최이샘(이상 인천 신한은행) 허예은 강이슬 박지수(이상 청주 KB스타즈) 이주연 강유림 이해란(이상 용인 삼성생명) 안혜지(부산 BNK) 이명관(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아줄 마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