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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과 윤지훈이 29점 10리바운드, 21점 11리바운드로 골 밑을 장악해 경복고의 승리를 이끌었다.
용산고에서는 에디 다니엘이 25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수피아여고가 삼천포여고를 85-41로 대파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임연서가 16점 21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펄펄 날았다. 이가현과 송지후도 23점씩 보탰다.
수피아여고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천포여고를 61-26으로 압도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윤지훈(경복고)과 임연서(수피아여고)가 선정됐다.
pual07@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