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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MVP 모드다!'
이 매체는 '많은 NBA 팀들이 불확실성을 안고 있지만,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리그 전체에서 가장 안정적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21세의 센터 웸반야마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다. 이미 리그 최고의 재능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예 슈퍼스타입니다. 지난 시즌 웸반야마는 경기당 평균 24.3득점, 11.0리바운드, 3.7어시스트, 1.1스틸, 3.8블록을 기록했했다. 단, 시즌 도중 심부 정맥 혈전증으로 시즌 아웃 되기 전까지 46경기에 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웸반야마는 부상 전까지 올해의 수비수로 가장 유력했던 선수다. 웸반야마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고, 역대 최고 재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그는 경기당 8.8개의 3점슛을 시도했다. 슈팅 약점이 있지만, 3점슛 성공률 35.3%, 자유투 성공률 83.6%로 슈팅 정확도를 향상시켰다'고 했다.
이 매체는 '웸반야마가 선수로서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면 주변 젊은 팀 동료들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다. 샌안토니오는 잠재적 왕조를 꾸릴 수 있는 기틀을 완벽하게 마련할 수 있다'며 가드와 같은 기술을 갖춘 빅맨 웸반야마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건강만 유지할 수 있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슈퍼스타 센터는 차기시즌 NBA 최고 중 한 명으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 다음 시즌 가장 경기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선수다. 그는 MVP 레이스에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