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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계약은 신경쓰지 않는다!"
르브론은 미디어데이에서 '(지금의 계약 상황이)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이다. 우리 팀의 도전에 매우 흥분된다. 우리는 새로운 선수들을 추가했고, 루카 돈치치와 함께 1년을 보냈다. 그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고 했다.
또 '이 시점에서 계약은 걱정하지 않는다. 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했다.
LA 다저스는 지난 시즌 서부컨퍼런스 3번 시드였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1승4패로 탈락했다.
르브론은 '서부 컨퍼런스는 도전입니다. 리그는 힘들고, 우리는 공수에서 모두 자세히 준비해야 한다. 서로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매일 우승에 필요한 농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 플레이를 해도 경기에서 이길 수 없고, 잘 플레이하지 못해도 여전히 이길 때도 있다. 이것은 모두 게임의 일부'라고 했다.
르브론은 올 시즌 82경기를 모두 뛸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내 몸을 100%에 가깝게 만들 수 있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발 부상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많이 출전하고 싶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