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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상태가 심상치 않다. 부상 복귀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르브론은 최소 10경기 정도를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대 15경기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LA 레이커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NBA 챔피언결정전 우승 4회, 챔피언결정전 MVP 4회, 정규리그 MVP 4회, 올스타 21회 등을 달성한 그는 NBA 역대 득점 1위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데이터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올 시즌 5260만 달러의 플레이어 옵션을 선택한 그는 LA 레이커스에 잔류했다. LA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팀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 이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