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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해 NBA 올스타전 덩크슛 컨테스트는 역대 최악 중 하나였다.
마이클 조던은 1987년부터 2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 도미니크 윌킨스 역시 두 차례 챔피언을 차지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1997년에 우승을 차지했고, 2000년대는 빈스 카터가 있었다.
그의 눈부신 퍼포먼스로 그나마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 역시 NBA 무대에서는 잘 볼 수 없는 D리그급 선수다.
맥클렁조차 올 시즌 NBA 덩크슛 컨테스트는 불참했다. '맥클렁이 나오면 덩크슛 컨테스트를 불참하겠다'는 선수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이미 3년 연속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한 그와 경쟁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것이다. 때문에 맥클렁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불참한다.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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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느슨한 '덩크슛 컨테스트 씬'에서 긴장감을 불어넣는 슈퍼스타가 있다.
빅터 웸반야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25일(한국시각) '빅터 웸반야마는 최근 인상적 덩크를 선보이며 앞으로 덩크슛 컨테스트에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올해는 아니었지만, 언젠가는 참가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1일 새크라멘토전에서 환상적인 덩크를 성공시켰다. 그는 직후 인터뷰에서 '언젠가 덩크슛 컨테스트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미 그는 3점슛과 덩크슛 컨테스트를 자신의 '버킷 리스트'로 꼽은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