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이 맡은 역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이차돈. 이차돈은 아픈 어린 시절의 기억을 가진 인물인데 사채업자의 돈으로 대한민국 검사가 된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주직 내 기대주로 떠오르지만 그 천재성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집중, 자신만의 슈킨 비법으로 돈의 화신에 등극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 아픈 비밀이 밝혀지면서 돈 밖에 모르던 인생에 정의라는 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나가며 자신을 키워준 사채업자 딸 복재인(황정음)과 동료 여검사 전지후(이태임) 사이에서 갈등한다.
SBS 측은 "냉철한 검사와 정의를 찾아가며 사랑에 갈등하는 이미지를 유쾌하게 풀어내고 가족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역할에 강지환이 가장 잘 맞는 배우라 판단했다. 그의 출연으로 '돈의 화신'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