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박세리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박세리는 "6년째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평범한 교포다. 키는 1m80이고 몸무게는 나랑 큰 차이 안 날 것 같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연애하면 운동에 좋지 않을텐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필요하더라. 통화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 사람을 위해 더 열심히 운동하는 부분도 있다. 장거리 연애를 해서 참 좋은게 나도 그도 자기 생활을 할 수 있다. 작년 9월 마지막으로 만났다. 주로 통화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15년째 혼자 살다 보니 결혼은 아직 부담이 크다. 또 심각하게 결혼을 안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주위에서 기혼자들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