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아이즈가 누구길래? 2013년 초대형 신인그룹 등장 예고

최종수정 2013-01-08 09:15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아이콘아이즈의 무대를 보기 많은 음악팬이 몰려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네끼

아이콘아이즈가 누구길래?

2013년 가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실력파 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신예 밴드 아이콘아이즈로, 멤버의 프로필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들의 잠재력은 지난 6일 서울 홍대의 한 무대에서 열린 공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200명 한정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1000여명의 팬이 신청을 해와 행사 주최측은 서둘러 공연장 최대 수용인원인 400명을 입장시킨 채 공연을 진행했다.

소속사인 네끼에 따르면 "아이콘아이즈는 두달 전부터 서울, 경기지역에 위치한 6개의 중고등학교 축제 무대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 전부인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팬이 몰려 놀랐다"고 전했다.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밴드가 단지 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다는 이유로 바로 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 힘든 상황. 하지만 아이콘아이즈는 이것을 입증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이미 다수의 팬카페가 자생적으로 개설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중적인 노출이 전혀 없는 아이콘아이즈에게 어떻게 이런 팬덤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아이콘아이즈가 노래하는 모습을 한번만 보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요 관계자들 역시 아이콘아이즈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특히 삼박자를 갖춘 신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삼박자란 첫 번째가 멤버 구성이 고교생 신분이라는 점, 두 번째가 10대 소녀들이 좋아 하는 수려한 외모와 귀여운 캐릭터를 소유 했다는 점과 마지막으로 상식을 파괴 하는 음악이라는 설명. 실제로 아이콘아이즈는 고정관념의 틀을 뛰어 넘는 하이엔드 퍼포먼스의 무대 매너와 고교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연주 실력을 갖췄다. 아울러 이들이 정식으로 데뷔를 했을 때의 파괴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콘아이즈의 콘서트와 팬덤 현상을 심층 취재한 SBS E!채널 팀의 한 관계자는 "이 팀은 밴드그룹이 공통적으로 지닌 치명적인 핸디캡이라고 할 수 있는 보컬 중심의 밴드가 아니라는 것에 주목한다고 했다. 연주 파트를 맡고 있는 멤버들이 보컬에 버금가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들이 밴드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새로운 밴드의 탄생이라는 점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2013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콘아이즈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가요관계자들이 모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