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지난 1월 실시한 '제1회 대학생 영상공모전- 영상천하'(이하 영상천하)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감됐다.
'영상천하'는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교 재학생들(2012년 12월 기준)을 대상으로 최소 1분 이상, 최대 30분 미만의 자유로운 주제의 드라마, 다큐, 리얼리티,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창작 영상물을 접수받았다.
1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접수 결과 전국 117개 대학교 학생들이 약 400여 편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출품했다. 장르별로는 드라마와 단편영화 등 영화부문이 176편으로 가장 많았고, 다큐멘터리 부문도 108편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팬필름, 스탑모션, 애니메이션, UCC, 광고, 미디어아트, 뮤직비디오, 인포그래픽 등 기타 부문 출품작도 108편으로 집계됐다.
TV조선 '영상천하' 담당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다양한 콘텐츠들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의 면면을 보면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톡톡 튀는 개성이 담긴 작품들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영상천하'에 전국 117개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전국 규모의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상천하'에 접수된 작품은 TV조선 내부 제작PD들이 1, 2차에 걸쳐 엄정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24편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작은 영상관련 외부 전문가와 TV조선 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시청자 온라인 투표(중복 투표 불가능, 다수 작품 선택 가능)를 통해 3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0만원, 최우수상(2명)과 우수상(5명)은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수상자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추후 면접을 통해 TV조선의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선정된 작품들은 TV조선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