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KBS2 '아이리스2' 속 특수요원 지수연을 연기하기 위해 강도높은 유연성 훈련을 받았다. 평소에 이다해는 누구보다 유연한 몸을 가졌지만 위험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훈련된 요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션 연습에 앞서 항상 긴 시간을 스트레칭에 할애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다리를 일자로 만들고 몸을 풀고 있다. 스트레칭 자세를 유지한 채 상체를 앞으로 숙여 휴식을 취하는 이다해의 모습에서는 훈련량이 보통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이다해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옆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안쓰러울 정도다. 하지만 이다해는 불평 한 마디 없이 모든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온 터라 적응력도 빨라 드라마 속에서 완벽한 요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권총사격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NSS에 특별 채용된 지수연 역을 맡았다. 국정원 사격 연습장에서 실탄 사격 연습을 가진 이다해는 50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해 실제 요원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