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악플 하나가 거대한 세상 같았다"

최종수정 2013-02-06 08:30

사진캡처=KBS '달빛프린스'

개그맨 강호동이 연예계 잠정 은퇴 당시의 심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악플과 나쁜 기사들은 안 보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새벽 어두울 때 다 보게 되더라"며 "가족들이 다 잘 때 나 혼자 본다. 악플 하나가 거대한 세상처럼 느껴졌다. 모든 말들이 비수처럼 꽂혔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보영 역시 "남들은 화려하다고 생각하지만 '난 왜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이 들어 1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한 뒤 약 1년 동안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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