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이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을 보니 "난 자상하고 꼼꼼한 아빠"

기사입력 2013-02-11 22:59


스포츠조선DB

11일 세상을 떠난 임윤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이 딸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임윤택은 지난해 8월 3세 연하의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임윤택은 생전에 '딸바보' 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윤택의 트위터에는 '리단 맘이 갑작스레 1월14일이 무슨날이냐 묻기에 망설임없이 리단이 100일이라구 대답하니 조금은 놀란기색이네요ㅋㅋ 대체 날 뭘로보구...ㅠㅠ 난 자상하구 꼼꼼한 아빠거늘...ㅠㅠ 벌써 100일 식사모임할곳두 세군데정도로 간추려 놨다구요~!!!'라고 적었다.

이것은 임윤택이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글이다. 그만큼 딸 리단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음을 보여준다.

한편 임윤택은 11일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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