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고두림이 남성 월간지 맥심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고두림은 이번 촬영을 통해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화보 컨셉트인 스트리트 스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더해 화보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쁜 남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고두림은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다.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며 엉뚱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발표한 싱글 앨범 '아이스크림'에 관하여 다른 솔로 여가수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게 기존 가수와 가장 다른 점이다. 그래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라며 가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