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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주말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궁중잔혹사')이 첫 방송에서 이례적인 모유 수유 장면을 강한 인상을 심었다.
이 장면은 전반부에 노출된 부녀자 포로들의 벌거벗은 뒷모습과 맞물려 시청률을 노린 자극적인 장치의 일환이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실제 모유 수유 장면에서도 시청자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자연스럽게 모성애를 나타낸다" "모유수유를 선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이상한 것"이라며 연출에 힘을 실어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모유수유가 아름답다고 해서 드라마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나" "시청률을 노린 자극적인 장면"이라며 우려를 표시하는 의견도 있다.
'궁중잔혹사'는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드라마로서는 비교적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은 '무자식 상팔자'의 후속이다.
'조선 최고의 악녀' 중 한 명인 소용 조씨를 중심으로 '왕의 여인'들이 펼치는 불꽃튀는 암투를 그렸다. 정하연 작가와 노종찬 PD가 JTBC '인수대비'에 이어 다시 뭉쳤으며, 송선미 외에 김현주, 이덕화, 정성모 등 베테랑 배우들이 열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