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프린스' 후속 '우리동네 예체능' 확정

최종수정 2013-03-26 09:23

개그맨 강호동.

개편에 맞춰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2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이 프로그램명을 최종 확정하고 4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달빛 프린스'의 MC였던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 박성호, 김병만을 첫 프로젝트 MC로 선정하고 기타 MC진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 5~7명의 MC들이 프로젝트별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강호동과 MC들은 매회 주어진 시간과 환경을 이용해 최고의 대결을 준비해 나가게 된다. MC들은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새로운 운동 종목으로 배틀에 임하며,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떤 경기를 만나게 될지는 미지수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승부가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MC진들과 맞대결할 동네 숨은 체육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북 토크' 포맷으로 지난 1월 22일 첫 전파를 탔다. 강호동의 KBS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결국 폐지가 결정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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