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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최근 유방암 수술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이성미는 수술 과정이 힘들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수술을 워낙 많이 했다. 벌써 12번째 수술이었다"며 "그런데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못 나오면 어떡하지?', '마취해서 여기서 끝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혼자 수술실로 들어가는 그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나만이 여기 들어가서 견뎌내야 하는 아픔인 거고 힘든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위로해 줘도 소용없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성미는 "양희은씨가 '너는 이제 나랑 암 동기가 됐구나.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면서 많이 위로해줬다. 수술하고도 날 위해 음식도 해주고 이런 저런 마음도 나눴다"라며 "수술 하고 나오면 '삶을 거저 얻어서 사는구나' 이런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