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한석이 '정리의 달인' 인증과 함께 '강박성 인격장애'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김한석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정보버라이어티 '살림 9단의 만물상'의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기적의 정리 비법'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된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최고의 살림꾼'을 뽑기 위해 김한석, 안문숙, 이광기, 김민희 등 패널들의 집안이 공개됐다. 김민희는 평범한 가정의 모습이었고, 안문숙도 의외로 깨끗하게 정리된 집안 모습. 반면 이광기는 늦둥이 아들 때문에 항상 엉망인 거실과 정리정돈이 필요한 드레스룸을 공개해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특히 김한석은 평소 '깔끔남'으로 유명한 연예인답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을 공개해 MC 김원희를 비롯한 패널들과 살림 9단들, 제작진까지 모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한석은 "과자를 먹을 때 한 손에는 청소기를 들고 먹는다", "아이가 다 놀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러 가면 그때 정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명 정리컨설턴트로부터 '정리의 달인'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 유상의 박사의 진단은 냉정했다. 유 박사는 "김한석처럼 너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은 병"이라며 "강박성 인격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소견을 보였다. 이어 걱정스러운 표정과 눈빛으로 김한석과 즉석 상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옷장을 정리할 때 좋은 '3의 법칙'과 단돈 0원으로 수납과 정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용만점 비법들, 재활용품을 이용한 '똑똑한 주방 수납 비법', 간단한 방법으로 재물운, 건강운, 애정운을 불러들이는 풍수 인테리어 비법 등이 공개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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