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특수 누려 '전국노래자랑' 평일 스코어 급상승

기사입력 2013-05-09 08:46


영화 '전국노래자랑'이 가정의 달 5월의 가족 힐링무비로 자리잡으며 평일 스코어 급상승으로 60만 관객을 육박했다.

7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최고의 버라이티 무비 '전국노래자랑'이 개봉 2주차 평일에도 꾸준한 스코어 상승세로 누적관객 수 6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를 사수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주말에도 통상적으로 토요일 스코어가 일요일 보다 높게 나타나는 데 비해 오히려 일요일 관객수가 상승했으며 평일 중 관객이 제일 적은 월요일 역시 조조를 포함한 낮 시간대 주부 관객 및 중 장년층 관객이 꾸준히 모여들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은 하루 관객 5만4974명을 동원, 부모님께 보여 드리고 싶은 명실공히 최고의 효도영화임을 입증했다. 현재 영화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의 연령대 별 예매율을 보면 10대가 2%, 20대 16%, 30대 39%, 그리고 40대가 41%를 기록해 최근 극장가 흥행을 좌지우지 하는 중, 장년층이 '전국노래자랑'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흥행 롱런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영화는 생활력 강한 아내 미애(류현경)의 미용실 셔터맨 봉남(김인권)은 김해시의 가수 꿈나무로 대한민국 톱가수들의 등용문인 '전국노래자랑'이 김해시에서 열린다는 사실에 부푼 가슴을 안고 아내 몰래 예선 무대에 출전해 단번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인기스타로 등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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