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이화여대 축제에 간 영상이 화제다.
로이킴은 23일 열린 이화여자 대학교 축제에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훈훈한 외모와 말솜씨로 여대생들을 쥐락펴락 했다.
로이킴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오늘 라디오 생방송까지 취소하고 왔다"고 인사해 객석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이어 "제 친구한테 이대축제를 간다고 했더니 '이대에는 남자들밖에 안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뒤 "이런 개똥같은 소리를... 여자들밖에 없는데"라며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또 달궈진 객석을 향해 "저도 남자긴 남자인가 봅니다"라고 말하며 남성미를 드러내자 객석의 여대생들이 엄청난 함성으로 호응했다.
또 "혹시 여기서 힐링이 필요하신분 있나요. 이중에서 열분을 제가..."라고 말하자 여대생들이 앞다투어 손을 들었고, 로이킴은 "뻥이야"라고 말해 손든 이들을 낙담시켰다.
한편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로 가수 데뷔한 로이킴은 최근 앨범 발표와 함께 MBC 라디오 FM4U '친한 친구'(FM 91.9MHz) DJ 활동을 하고있다.<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v/BFJHBfR48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