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구가의 서'는 전국 시청률 18.8%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이는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7.5%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극이 후반부로 가면서 시청률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 조만간 20% 돌파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홍명(윤세아)이 조관웅(이성재)의 계략에 의해 최강치(이승기)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담겨졌다. 20년 전 자신이 버린 아들과 마주하게 된 자홍명은 최강치가 신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흔들리는 눈빛을 드러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3%, KBS2 '상어'는 7.3%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