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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의 어머니가 딸의 행복을 기원하며 삼천 배를 올렸다.
이어 장윤정의 어머니는 딸과 함께 다녔던 절을 찾아 삼천배를 올렸다. 그는 "결혼하는데 못 가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윤정이 편안하게 결혼하라고 비는 것뿐이다. 예식장에 들어가 볼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 너무 슬픈 결혼식을 보낼 거 같아서 여기 와서 부처님한테라도 우리 윤정이 잘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족사 논란에 관해서는 확실히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자식을 뺏어갔는지 빼앗겼는지 아니면 그럴 만한 사정이 있는지 아니면 진짜 내가 보기 싫어졌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자식이라는 단어가 없어졌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왜냐면 나는 밝혀낼 각오가 돼 있어서 꼭 밝히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나는 지금이라도 (결혼) 날짜가 남았으니까 동생한테라도 오라 소리는 안 해도 '마지막이라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이렇게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윤정의 어머니는 "27일 저녁부터 밤새 삼천 배를 들어갈 건데 삼천 배를 하면 9시간이 걸린다. 이번 삼천 배는 윤정이를 위한 거다.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거란 걸 윤정이가 알 거다. 아마도 그때는 밤새 울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정이 꿈을 꿨는데 어제는 와서 그냥 아무 소리도 않고 그냥 쳐다보고 가더라. 아마도 이게 인사하러 온 거 같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꿈에서라도 보니까 너무 좋다. 이틀 연속 계속 꿈을 꾸는 게 아마도 자기 마음을 전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달 28일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