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의 심경 고백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솔비는 성형 수술 논란에 대해 "내게 도움되는 일이 성형이라 생각했다. 얼굴이 바뀌면 인생이 바뀔것 같았고, 내 인생을 바꾸면 내가 뭔가 또 다른 꿈을 꾸지 않을까'라는 환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땐 날 욕했던 사람들을 이해 못했다. 지금은 나만의 문제가 뭔가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문제점을 찾아가야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또 음란 동영상 사건에 대해서는 "왜 나한테만 이런 힘든 일이 생기지? 감당할 수 없었다. 링 위에서 펀치를 계속 맞은 느낌이다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생각돋 잘 안 난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었다. 앞으로 감당해야 하고 짊어지고 가야할 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