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 확산 '여고생, 여경 이어 크레용캅까지' 폭소

기사입력 2013-08-02 14:36


크레용캅 빠빠빠

'크레용캅 빠빠빠 패러디 확산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를 경찰부터 여고생들까지 패러디한 영상들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 영상들이 연일 화제다. 특히 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은 '여자 경찰 빠빠빠'다.

이는 새내기 여경 동기 5명이 교통 근무복을 입고 헬멧을 쓴 채 일명 '직렬 5기통 엔진춤' 등의 댄스를 추며 노래를 부르는 것.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홍보하는 내용으로 개사한 패러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27만6000여명이 조회했으며, 6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고 있다. 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실시간으로 퍼지며 지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패러디영상에 이어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이어 경북 경찰청에서는 1일 공식 트위터에 "'여자경찰 빠빠빠'에 이은 경북경찰 제2탄, '크레용캅 빠빠빠'를 소개합니다. 독창적인 안무와 귀여운 노래를 본뜬 순수 홍보물임을 알아주세요. 경북 기동2중대 자체제작물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남자 순경들의 '빠빠빠'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남자경찰들은 여경들 못지않은 신선함과 매력을 발산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전·의경 홍보와 4대악 근절을 알리고 있는 이들은 재치 있는 패션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주민들도 참여하는 더욱 의미 있는 패러디물을 완성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부산의 주례여고 5명의 학생들도 패러디영상에 동참했다. 헬멧 대신 오색빛깔 바가지와 장갑을 낀 여고생들은 체육복을 맞춰 입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교실과 운동장, 교문 앞 등 학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학생들은 특히 교사를 가운데에 두고 춤을 추거나 책상에 엎드려 있는 학우들을 이용한 댄스를 보여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은 6월 발표한 '빠빠빠'로 '걸그룹 싸이'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노래와 직렬 5기통 춤, 헬멧 패션과 귀여운 외모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이끌고 있다.

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 확산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도 재밌다", "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 확산 어디까지 될까", "크레용팝 빠빠빠 패러디, 싸이에 버금가는 대박 분위기", "크레용팝 빠빠빠 원조도 패러디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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