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 "비, 편법으로 연예병사됐다" 파문

최종수정 2013-08-06 20:09
비비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가수 비(31·정지훈)의 '재입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이같은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6일 통신매체인 뉴시스에 따르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2007년 현역병으로 재입대했던 싸이(36·박재상)를 예로 들며 비의 재입대를 주장하고 있다.

비는 지난해 말 편법 휴가를 나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드러나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를 포함해 논란이 된 연예병사들이 애초 입대 과정에서부터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연예병사로서 경력자료 등 필요한 서류도 제출하지 않은 채 사실상 '편법'으로 연예병사가 됐다고 위법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징병제이므로 모든 국민이 평등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비는 서류 제출도 하지 않고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연예병사가 된 사례"라고 꼬집었다.

파문이 일자 김 의원 측은 "비의 연예병사 선발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을 뿐 재입대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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