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민정은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병헌(43)과 결혼식을 올리며 총 3벌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과 결혼식 1부·2부, 본식 등 총 3번에 걸쳐 다른 웨딩드레스를 몸에 걸친 이민정은 본식에서 마르케사(Marchesa)의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200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마르케사 제품은 제시카 알바, 앤 해서웨이 등 4명의 여배우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으며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가격은 5,000만원대에 이른다. 다른 두벌의 드레스의 브랜드는 밝히지 않았다. 자칫 광고성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 후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후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병헌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촬영할 예정이며, 이민정은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가격에 네티즌들은 "이민정 웨딩드레스 한벌에 5천만원대, 나머지 합하면?", "이민정 웨딩드레스 역시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명품 입었군", "이민정 웨딩드레스 엄청 풍성하다", "이민정 웨딩드레스 자태 워낙 예쁜 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