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슈스케5` 참가 "심사위원들도 날 못알아보는 듯"

최종수정 2013-08-18 09:36
한경일
한경일 슈스케5

'한경일 슈스케5'

가수 한경일이 엠넷의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본명 박재한으로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슈스케5' 2회에서는 도전자 박재한이 가요계에서 활동했던 한경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인물로 소개됐다. 박재한은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가수가 되고 싶어서다. '나는 그래도 가수다'라고 말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의 시선은 그게 아닌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다. 심사위원님들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재한은 이미 한경일이라는 이름으로 정규앨범을 5장이나 발매한 중견가수. 이에 대해 박재한은 "한 번 데뷔했으니 두 번 데뷔하지 말라는 법 없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박재한의 무대 및 결과는 다음 회로 미뤄졌다. 이날 방송의 예고편에서는 이승철이 박재한에게 "알지,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다"라는 심사평을 남기는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 사람을 사랑했네'로 데뷔한 후 '내 삶의 반' '이별은 멀었죠' '슬픈 초대장'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2000년대 중반 인기를 누렸다. 지난 4월에는 히트곡을 모은 '스무살 그 봄'이라는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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