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가수 이창휘' 라이브 잘하는 가수로 잔잔한 반응

기사입력 2013-09-07 18:36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뒤

성인가요계에 '라이브 잘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 이창휘.

성인가요계에 '라이브 잘하는 가수'로 꼽히는 주인공이 있다.

늦깎이로 아주 길고긴 무명의 세월을 거친 뒤 20여년 만에 4집 '사람이 좋다'를 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가수 이창휘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가 '파이팅 코리아'와 '평창으로 가자' 등의 음반을 직접 작곡하고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 또 영화 주제곡을 통해서도 자신의 영역을 키우는 한편 매달 거리 공연을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열정 덕분에 인터넷 동호회 회원 수천 명이 모여 휴먼 가수 이창휘를 위한 단독콘서트를 열어주는 등 팬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최근 그는 MBC와 EBS, 강원민방 등 라디오 프로그램 주제곡과 함께 '강원도에서 살자' '아름다운 제천사랑' 등 각 도시의 주제곡을 작곡 또는 제작해 '그만의 독특한 색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1987년 그룹 '화사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01년 1집 '괜찮아요'를 내며 본격 가수로 데뷔했다. 2006년과 2008년 각각 '남자의 사랑' '기죽지 마라'를 냈다.

데뷔후 줄곧 불우이웃거리공연 및 다양한 라이브 릴레이 콘서트 진행중인 그는 지난해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 주제곡 '책읽어 주는 택시 안에서'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고, 대한민국 나눔 대상과 충효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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