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MBC는 "김태원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을 잠시 쉬게 됐다"고 밝혔다.
또 "가수로도 활동 중인 딸 서현 양이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살기로 해 기러기 생활을 청산하게 됐다"며 "결국 혼자 사는 일상을 보여 줘야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촬영에 무리가 따를 것으로 판단해 잠시 동안 쉬기로 결정했다. 또 소속밴드인 부활의 해외 공연이 예정돼 있어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도 이번 잠정 하차의 이유가 됐다"고 전했다.
김태원 측 관계자는 "김태원이 '나 혼자 산다'의 초창기 멤버로서 프로그램에 애착이 많아 '무지개 모임'을 쉬게 된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며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지며 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하차와 합류가 비교적 자유로운 소모임 형식을 취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여서 이들의 추후 복귀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태원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원 하차 너무 아쉽다", "김태원 하차했지만 나중에 꼭 돌아와라", "김태원 하차, 잠정하차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