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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멤버 김형태가 영화 '은교' 발언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브래드는 함께 출연 중인 샘 오취리와 한글을 쓰지 못하는 주인집 할머니에게 한글을 가르쳐준 일화를 언급하며 콘서트에서 브래드는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그러나 김형태의 발언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갔고, 김형태의 '은교' 발언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화 '은교'는 70대 시인과 그를 동경한 17살 소녀의 금지된 사랑을 파격적으로 다룬 영화로, 프로그램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인연을 맺은 브래드의 순수한 마음을 영화 '은교'의 스토리에 빗대어 농담거리로 만든 것은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김형태는 지난달 22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허니지 형들 차트 종범'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종범'이란 단어는 '보이지 않다', '사라지다' 등의 뜻으로, 성희롱·패륜 성향의 게시물로 비난을 사고 있는 '일베'에서 야구선수 이종범과 기아 팬들을 조롱하려는 의도로 만든 신조어다. 당시 논란이 일자 김형태는 글을 삭제한 뒤, '나쁜 말인지 모르고 썼네요. 당장 삭제', '나쁜 말 시져시져(싫어싫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